[불교공뉴스-논산시] 논산시(시장 황명선)은 ‘작지만 강한 농업 꿈이 있는 농촌실현’을 위해 2016년 1월 15까지 강소농 육성 대상 농업경영체를 신청 접수 한다.

시는 2011년부터 총 474명의 강소농 농업경영체를 선정·육성하고 있으며, 2016년는 100명 내외로 선정할 계획으로 1월 중 실시되는 기본교육 이수 후에 최종 선정한다.

강소농으로 선정되면 농업기술센터 직원과 멘토·멘티를 지정해 농가별 현지 컨설팅을 비롯해 경영기록장, 농업 경영개선실천노트를 제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경영능력 향상을 위한 강소농 심화교육, 후속교육, e-비지니스 및 정보화교육, 자율모임체 교육 등을 통해 역량강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게 된다.

신청 희망자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친환경기술과 교육정보팀(☎041-746-8351~4)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강소농 육성사업은 2011년부터 농촌진흥청 중점추진사업으로 농업경영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시는 농업경영체의 정밀진단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경영체의 경쟁력 제고와 연간 10%이상의 농가소득 향상을 목표로 경영 진단, 전문기술 등 맞춤형 컨설팅, 경영개선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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