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금산군] 금산소방서(서장 조영학)는 충남도내 “2015년 다수 사상자 발생 구급대응훈련” 평가에서 15개 소방서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은 충남 도내 각 소방서별 연 1회 훈련사항을 평가하여 최우수 기관을 선정하는 것으로서 지난 9월21일 “금산보건서 등 5개 기관·단체에서 100여명이 참여해 실시했다.

금산소방서 구급대응훈련은 금산종합운동장에서 경기도중 관람석 붕괴로 인한 다수 의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에 실시해 △상황전파 △초기 대응 및 인명구조 활동 △긴급 구조 통제단 가동 및 지휘 △상황 수습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소방서 관계자는 “ 재난발생시 다수사상자 발생이 예상되는 특정소방대상물을 위주로 구급대응훈련을 강도 높게” 실시하여 일원화 된 현장지휘체계를 통하여 응급의료지원으로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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