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논산시] 오비맥주 충남남부지점(지점장 김재영)은 28일 충남 논산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물품(이불 2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행사는 강경원 논산부시장과 김재영 오비맥주 충남남부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지역 향토기업 오비맥주가 전하는 사랑의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된 사랑의 물품은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논산 지역 일대의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지역 소외 계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오비맥주 김재영 충남남부지점장은 “2013년 사랑의 연탄 기부 행사에 이어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기업의 핵심이념으로 삼고 있는 오비맥주가 사랑의 물품 기부로 작은 정성 이나마 연말 연시에 논산 지역 소외 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오비맥주는 사회적 책임감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비맥주 충남남부지점은 이밖에도 올 한해 공주시를 비롯, 부여군·보령시· 세종시에 기부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