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아산시] 아산소방서(서장 이종하)는 ‘11월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불조심 작품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11월 13일(금)부터 25일(수)까지 글짓기, 표어, 포스터 3개 분야에 대해 모집을 실시해 글짓기 19점, 표어 63점, 포스터 213점이 공모전에 출품됐다.

이에 아산소방서는 지난 10일(목) 소방공무원 및 외부 심사위원 6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정한 심사를 진행한 결과 ▲ 글짓기 부문 신광초 5학년 오가연 학생 ▲ 표어 부문 배방초 6학년 전소빈 학생 ▲ 포스터 부문 아산북수초 4학년 김하늘 학생이 각각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외에도 분야별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이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아산소방서장 표창과 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종하 아산소방서장은 “불조심 작품 공모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조기에 불의 소중함과 위험성을 알리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화재 예방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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