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부여군]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해용)은 지난 주말 1박2일 일정으로 정림사지박물관 영상실에서 이사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직무능력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공단의 효율적인 운영과 시설을 이용하는 사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고객서비스 제공 및 직원들의 친절서비스 마인드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IS(이슬람 국가)의 파리 테러와 관련 최근 미국 지원국가의 추가 테러보복 대상으로 한국을 포함됨에 따라 유사시 테러발생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안보교육, 공단 이용고객의 불만족을 제로화하기 위한 고객응대 요령, 효율적 커뮤니케이션 방법 등 고객응대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정부3.0 추진 3년차를 맞아 정부3.0의 가치(개방·공유·소통·협력)를 공유·확산하기 위하여 대전대학교 곽현근 행정학교수를 초빙하여 정부3.0 교육과 개인정보 유출 등 개인정보 관리를 위한 개인정보보호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노사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 이사장과 직원간의 대화를 통해 선진 노사문화 정착은 물론 공단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여 공단 운영의 안정화 및 조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했다.

박해용 이사장은 “워크숍을 통해 대·내외적 요인에 따른 공단 이용고객의 안전 및 서비스 질 향상에 최우선을 두고자 했으며, 맞춤형 직무교육을 통한 개개인 업무 전문성 강화로 한 걸음 한 걸음씩 발돋움하여 부여군민에게 사랑받는 최우수 공기업으로 변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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