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시] 장애인거주시설 거주인들의 인권침해 예방교육이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임성현 회장을 비롯하여 중부권 시설장 및 사무국장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6(월) 오후 1시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실시되었다.

이번 인권 교육은 △ 전북대 김미옥 교수의 인권과 사회복지실천(가치와 철학의 중심) △ 국가인권위원회 안효철 조사관의 장애인거주시설에서의 인권과 사회복지실천이란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되었다.

인권은 누구나 태어나면서부터 당연히 가지는 기본권이며 사람답게 살기위해 인정되는 권리로 사람중심의 사회복지 실현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개념이다.

대전시 백춘희 정무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인권은 사회복지의최고의 가치이며 언제나 보호받아야 하며 인권 교육이 단순히 지식과 이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복지 현장에서 제대로 실천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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