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금산군] 금산소방서(서장 조영학)는)는 11일 금산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국어 교육 이주민을 대상으로 소소심 등 소방안전교육 및 소방장비 전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15년 금산소방서 긴급구조종합훈련 관람을 통해 이번 훈련 관람을 통하여 다문화지원센터 교육생 및 소속되어 있는 다문화 가정의 안전의식 배양과 나아가 안전한 대한민국 실현을 위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진행됐다.

금산소방서는 다문화 가족들이 훈련을 참관하고 소소심 등 소방안전 교육을 진행했으며, 소방장비 전시를 통해 관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다문화가정)들의 자율위기관리 역량강화 및 안전문화 정착분위기를 극대화 했다.

금산소방서 관계자는 평소 문화적 차이 등으로 소방교육·훈련이 미흡하여 소방안전체계가 부족한 관내 다문화가족들이 이번 소방안전교육과 소방장비전시 시연을 통해 안전의식 배양하고 안전문화 정착분위기기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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