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금산군] 금산소방서(서장 조영학)는 3일 오전 9시부터 금산학생체육관 일원에서 관내 어린이·초·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19안전체험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번 119안전체험 한마당은 겨울철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금산관내 어린이 및 청소년, 성인등 주민들에게 다양한 소방안전 체험행사를 통한 안전문화의식을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소화기·심폐소생술 체험, 소방장비 전시, 미래소방관체험 등 체험위주의 행사로 진행됐다.

조영학 금산소방서장은 "지속적인 안전 교육과 체험을 통해 안전의식이 몸에 배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119안전체험 한마당을 계기로 주민들이 즐거운 추억도 남기고 안전의식도 기르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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