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부여군] ​부여소방서(서장 김봉식)는 11월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지역내 공공기관 및 화재취약대상 등에 대해 화재경각심을 알리는 등 겨울철 방화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를 위해 부여소방서는 화재예방 등 재난 대비를 위해 각 119안전센터 청사에 불조심 현수막 게시를 시작으로 지역 내 화재 취약대상, 주유소, 의료시설, 섬유공장, 가구공장 등 지역 내 384개 대상물에 대해 현수막과 입간판 등 홍보물 설치를 독려하고 화재예방 서한문 발송 등을 통해 방화환경 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

또한 부여소방서 LED전광판과 지역 내 유관기관 LED전광판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다각적으로 겨울철 소방안전을 홍보할 계획이다.

부여소방서 관계자는 "모든 재난사고는 부주의에서 비롯되는 만큼 각종 재난사고 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예방홍보 활동을 전개해 주민들이 안전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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