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아산시] 아산소방서(서장 이종하)는 11월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이 다가옴에 따라 안전한 겨울나기 방화환경 조성에 나섰다.

겨울철 화재예방 등 재난대비를 위해 실시하는 방화환경조성은 관내 화재취약대상, 재래시장, 주유소 등 1,483개소에 대해 방화환경 조성 협조 서한문발송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불조심 CM송을 통화연결음(컬러링)으로 설정해 안전한 아산시 만들기를 추진하다.

또한 제 52주년 소방의 날 행사를 맞이하여 ▲ 각종 화재예방 캠페인 ▲ 연령별에 맞는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한 화재예방교육 실시 ▲ 불조심 표어ㆍ포스터 게첨 및 홍보물 제공 ▲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한 홍보 이벤트 실시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제 유지를 통한 화재예방 홍보활동을 추진 할 계획이다.

이종하 아산소방서장은 "화재가 자주 발생하는 계절이 다가옴에 따라 실시하는 방화환경 조성은 비단 소방서만의 일이 아니라 전 지역민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해 화재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해 우리 지역에 대형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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