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부여군] 부여소방서(서장 김봉식)는 22일 오후 11시 57분경 부여읍 군수리 인근 국도에서 정차되어있던 화물차를 승용차(오피러스)가 뒤에서 추돌해 현장대응팀 구조·구급대가 신속히 출동했다고 밝혔다.

승용차 내부에 요구조자 1명(남/51세)이 발생해 신속히 출동한 출동대는 2차 사고 발생에 대비해 안전조치를 했다. 이후 신속하게 유압장비를 이용해 공간을 넓히고 부목 및 압박붕대 착용 등 응급처치를 실시한 다음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외부로 이동 논산 백제병원으로 이송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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