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교육]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용)은 쾌적한 학교시설 조성을 위해 노후된 교실 및 화장실수선, 방화셔터교체 등 다방면의 학교시설수선을 통해 교육시설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대전서부초 교실수선, 대전정림중 방송장비교체 등 18개교에 46억4천만원을 집행 완료하였으며, 대전지족중, 대전갑천중을 비롯한 15개 학교에 화장실수선, 옥상방수공사 18건의 계약을 체결하여 진행중에 있다.

또한, 대전변동중 외 8교의 교실수선에 대한 설계용역이 완료됨에 따라 앞으로도 학교 노후시설 개선을 위한 공사계약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김교돈 재정지원과장은 “수업이 없는 방학 등 정해진 기간 내에 다수의 계약을 집행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신속하고 투명한 청렴계약을 통해 노후시설로 인한 교육격차를 줄이고, 학생들이 조금이라도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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