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교육]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016년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에 대비하여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진로탐색의 기회를 마련해 주기 위하여 대전지역 언론사 기자와 간부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언론인) 인력풀을 구성하여 일선 학교에 안내했다고 밝혔다.

전문가 인력풀은 대전지역 신문·방송사 13곳의 47명이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학교현장에 다양하고 창의적인 강연을 제공 하며, 언론인들이 목격하고 취재한 경험을 토대로 학생들에게 진로와 직업 인식의 폭을 넓혀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자유학기제의 진로체험 운영을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활용하게 된다

전문가(언론인) 강사 인력풀은 학교에서 강의 신청 시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매칭·운영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자유학기제 전문가(언론인) 인력풀을 운영하여 효율적인 자유학기제 활동 지원과 다양한 강연을 통한 학생만족도 향상 및 인력풀 매칭을 통한 언론과 교육의 결합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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