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교육]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동으로 실시하는 ‘전국도서관 운영평가’에서 대전샘머리초등학교 도서관이 우수도서관으로 선정, 21일(수) 인천 송도에서 열린 제52회 전국도서관대회에서 대전교육청의 위상을 전국에 알리며 ‘교육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학교도서관 부문에 981개 학교가 평가에 참여하여 학교도서관 시설, 자료, 인적자원, 정보․교육서비스, 운영․예산 등의 실적을 평가하였으며 대전샘머리초등학교는 도서관 운영 및 독서교육 부문의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모든 영역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2015년도 ‘전국도서관 운영평가’는 공공도서관, 학교도서관, 전문도서관, 병영도서관, 교도소도서관 등 5개 관종 14,520개관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운영실적 서면평가 및 현장 실사평가를 통해 수상기관을 결정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08년부터 시작한 ‘전국도서관 평가’, ‘학교도서관 부문’ 에서 2015년 현재 8년 연속으로 매년 우수 도서관에 선정되는 학교를 배출 하여 독서교육의 메카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윤국진 유초등교육과장은 ‘’앞으로도 대전시교육청은 관내 학교도서관을 활성화하여 행복한 학교, 희망의 대전교육을 열어가는 초석이 될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행복을 주는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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