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옥천] 옥천군보건소는 치매조기 치료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치매극복 홍보전’을 20일 오전10시 옥천읍 시가지에서 펼쳤다.

보건소는 거리 캠페인과 함께 주민상담 등을 위한 홍보부스를 설치해 치매극복에 나섰다.

이를 위해 충청북도광역치매센터와 함께 농협옥천군지부 광장에서 치매선별 검사를, 세모조각 맞추기와 상담을 실시하고 치매예방 차 및 홍보물 등을 배부했다.

또한, 보건소 직원 50명이 안내문을 들고 옥천읍 시가지 일원에서 캠페인을 펼쳤다.

보건소관계자는 “길거리캠페인 등으로 주민참여를 유도해 치매인식을 개선하고 조기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기타 치매상담 등은 보건소 진료팀 730-2144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