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금산군]  금산소방서(서장 조영학)는 지난 16일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 주최로 중앙소방학교(유량동 소재)에서 열린 제28회 전국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 개인장비 장착 릴레이 종목에서 진산의용소방대가 충남대표로 출전해 2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국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는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소방호스 끌기 경기종목 외에 수관 연장해 방수자세, 개인장비 착용해 릴레이, 단체줄넘기 등 총 4개 종목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다.

특히 의용소방대 기술경연 중 개인장비 장착하고 릴레이 종목에서 금산소방서 진산면 의용소방대가 전국 2위를 차지해 전국최고의 의용소방대임을 뽐냈다.

조영학 금산소방서장은 “이번 소방기술경연대회를 위해 노력해준 의용소방대원들이 자랑스럽다”라며“주역의 숨은 주역 의용소방대와 함께 주민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금산소방서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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