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양군] 충남 청양군 청양읍 정좌리 마을 입구에서 경운기 전복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박모씨(남.80세)가 119구조대원들에 의해 구조됐다.

16일 청양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5분쯤 청양읍 정좌리 마을 입구 부근에서 도로를 달린던 경운기가 논으로 전복됐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전복된 경운기 내에 갇혀 빠져나오지 못하던 박씨를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신속히 구조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다행히 박씨는 팔과 이마 열상 외에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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