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부여군]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해용)은 오는 17일 개최되는 제41회 부여군민체육대회를 맞이하여 종합운동장내 체육시설물 점검 및 환경정화 활동을 지난 14일 실시했다.

이번 군민체육대회를 위해 종합운동장 일대 제초 작업 및 시설물 내‧외부 점검, 방송장비 점검, 라인도색 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 안전하게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만전을 기하고 있다.

현재 규암면 호수로에 위치한 종합운동장은 대지면적 131,320m² 규모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육상트랙, 테니스장, 풋살장, 족구장, 야외공연장 등이 갖추어져 있어 각종 전국대회, 행사 관련 시설대관과 군민의 여가선용, 건강증진, 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해용 이사장은 “부여군민체육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면서 주민들이 안전하게 시설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설점검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은 종합운동장내 육상트랙, 테니스장, 풋살장, 족구장과 군민체육관, 백마강생활체육공원 등의 체육시설을 오는 11월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 장애인단체에게 무상으로 대관하는 등 주민들의 체육 여가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세한 이용 문의는 부여군시설관리공단 체육시설팀(835-2941)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