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논산시] 논산소방서(서장 류봉희)는 다중이용업소의 자율안전관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2015년 다중이용업 안전관리 우수업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논산시와 계룡시에서 각각 2개 업소가 선정되며 우수 업소로 선정되면 안전관리 우수업소 표지를 교부 받고 선정 통보를 받은 날로부터 2년간 소방특별조사 및 소방안전교육을 면제 받는다 또한 업소 관계자에게는 각종 소방 관련 포상기회가 우선 부여된다.

우수 업소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최근 3년 동안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위반 사실이 없어야 하며 화재 또한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

논산소방서는 다중이용업주를 대상으로 오는 15일까지 우수업소 선정 신청을 받으며 심사를 통해 선정된 업소는 11월 중 공표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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