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이슈.기획] 괴산군야생화연구회(회장 김순영)는 유기농엑스포 행사장내 자연학습체험장에서 2015 괴산군야생화 연구회회원 작품전시회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엑스포 폐막일인 시작으로 10월 11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야생화 가을여행이라는 주제로 국화분재, 야생화 등 작품 100여점이 자연학습체험장내 식물들과 함께 전시되어 엑스포장을 찾는 관램객들에게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김순영회장은 “엑스포 기간중 전시회를 개최해 더욱더 뜻깊고, 회원들이 정성껏 키워온 작품들이 엑스포장을 찾는 많은 관람객들에게 행복을 선물하고 있어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한발더 도약하는 연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괴산군야생화연구회는 현재 40명의 회원들이 괴산군의 야생화와 화훼사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전시회장인 자연학습체험장 역시 100여종의 관엽식물, 다육식물, 허브류, 계절꽃 등이 식재되어 있어 엑스포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행사후에도 연중 개방해 군민들의 정서함양과 원예활동 체험교육을 통해 농업생활의 여유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