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괴산군] 괴산소방서(서장 최종성)는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기간중 선수촌으로 사용하게 되는 학생군사학교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오는 13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괴산선수촌으로 사용되는 학생군사학교에는 약 4,500여명이 사용하게 될 예정이며, 선수촌의 안전확보를 위해 소방력이 주·야 1일 4명(진압, 구조, 구급대원 등)과 펌프차 1대가 고정 배치된다.

중점근무사항은 ▶소방관서 특별경계태세 강화 ▶괴산선수촌 현장지휘본부 운영 ▶각종 상황발생시 초기대응 ▶도 119상황실과 신속한 상황전파체제 유지 등이다.

최종성 소방서장은 “국제대회에 걸맞게 소홀함이 없도록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할 것” 이라며 “행사가 열리는 동안 괴산선수촌의 안전을 위해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소방력을 총동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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