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시] 어린이들에게 화재안전에 대한 기초지식을 널리 알리고 조기 안전교육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한 2015년 대전광역시 불조심어린이마당 평가대회에서 대전삼천초등학교 5학년 2반(지도교사 신 숙)이 최우수상을 차지해 18일 대전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지난 9일, 대전시소방본부가 주최하고 한국화재보험협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대전지역의 16개 초등학교 37개 학급이 참여했으며, 소방안전지식을 문제로 풀어 평가하는 방식에서 대전삼천초 5학년 2반이 최고의 성적을 거둔 것이다.

한편, 최우수상을 차지한 대전삼천초 5학년 2반은 오는 9월 23일 국민안전처에서 주관하는 전국대회에 대전시 대표로 출전해 각 시․도 대표학교와 자웅을 겨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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