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손혜철 기자] 대구시는 대구은행, (주)이랜드리테일 동아백화점과 7월 13일(수) 오전 11시 40분 2층상황실에서 대구방문의 해 사업 성공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대구시의 대구방문의 해 사업과 연계하여 국내관광객을 유치하는데 공동으로 협력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에 따라 공식 후원사로 선정된 대구은행(박인규 마케팅그룹장)과, (주)이랜드리테일 동아백화점(강성민 본부장)은 대구방문의 해 특별이벤트 사업을 지원하고, 대구방문의 해 사업과 연계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등 국내 관광객 유치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한다.

한편, 대구시는 후원업체들의 지원을 받아 대구방문의 해 특별이벤트로 ‘2011, 대구가 쏜다’ 경품 이벤트를 8월부터 11월까지 추진하여 국내 관광객을 적극 유치할 예정이다.

대구시 윤진원 관광문화재과장은 “지역기업들이 대구방문의 해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는 자체가 매우 큰 의미를 가진다.”며 “이번 협약으로 국내 관광객 유치에 큰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