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횡성군] 갑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권영배)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원선자) 35명은 9월 11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추석맞이 매일리 하천변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한다.

이번 하천변 국토대청결운동은 주민의 손길이 잘 닿지 않아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인 매일리 하천변을 중심으로,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 및 오물 등을 수거할 예정이다.

원선자 갑천면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이 깨끗하고, 정돈된 마을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겠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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