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손혜철 기자] 지난 8일 영동군 매곡면 옥전리에 소재한 매곡유통영농조합법인(대표 김진용 42세)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감자 6,000㎏을 매곡면이장협의회에 기탁했다.

김진용 대표는 “깨끗하게 선별된 감자는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들께 큰 사랑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기태 매곡면이장협의회장은 관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600여 세대에 전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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