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부여군]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지난 1일 여성문화회관에서 월례모임을 개최하고 군정발전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당면현안에 대한 추진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9월을 맞아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부패 ZERO 청렴한 부여만들기, 세계유산을 널리 알리는 제61회 백제문화제의 성공적 개최, 군민 건강관리 및 위생관리 철저, 재난안전사고 예방 대책 등에 대한 사항을 전달했다.

특히 26일부터 시작되는 추석명절 대비 교통, 민원, 의료, 물가안정 종합대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요청했으며, 민선6기 공약사업인 친환경 농산물 유통센터 건립, 전통시장 리모델링 및 야시장 조성, 세계유산 통합관리 및 활용사업, 동서문화 철도, 평택‧부여‧익산간 고속도로 착공 등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해 주길 주문했다.

이용우 군수는 마지막으로 “우리 모두는 군민의 목소리를 찾아 경청하고 진솔한 대화를 통해 불편사항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군정에 반영하여 군민이 행복한 부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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