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양군] 청양군 운곡면(면장 윤주원)은 오는 9월 4일 열리는 제16회 고추․구기자축제를 앞두고 국지도70호선 제초 가로화단 등을 정비하며 손님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운곡면은 예산 신양IC 방향에서 축제장를 찾는 방문객들이 처음으로 마주하는 길목으로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예초작업 및 가로화단 정비, 환경정화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또한 1일에는 새마을남녀지도자회를 주축으로 성공적인 축제를 기원하며 면소재지를 중심으로 도로변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윤주원 운곡면장은 “말끔히 단장된 도로를 지나는 방문객들에게 청정청양의 이미지를 심어줘 축제 후에도 지속적으로 청양을 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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