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논산시] 논산소방서(서장 류봉희)는 주택화재 인명피해 저감대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기초소방시설 기증창구”를 통해 삼광글라스(주)(대표 이도행)로부터 소화기 100개를 기증 받았다고 전했다.

삼광글라스(주)는 논산시 성동면에 소재한 주방포장용기 등 유리제품 생산업체로 이번에 기증받은 소화기는 “화재 없는 안전마을”, “마을공용소화기함” 운영 등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류봉희 소방서장은 “지역의 예방환경 조성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업체 관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사회환원사업과 연계해 지역에 연고를 둔 기업체 등 단체가 적극 참여해 주기”를 거듭 당부했다.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기초소방시설의 기증을 희망하는 관내 기관과 단체, 개인은 논산소방서 화재대책과(T.041-730-0262)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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