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양군] 청양군은 지난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통합방위 위원 및 실무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7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 동안 실시되는 2015 을지연습 준비 상황을 점검, 공유하고 분야별로 유관기관 간 적극 협력하기로 다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을지연습 안보동영상 시청과 실시 계획 보고, 군 작전계획 보고, 위원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석화 군수는 “철저한 대비만이 우리지역과 주민의 살길이고, 나아가 나라를 지키는 일이므로 유비무환의 자세를 되새겨 주민들이 안정감과 신뢰감을 느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연습이 되도록 하자”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