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양군] 청남면은 6일 천안연암대학교 귀농지원센터 20기 도시민창업과정 교육생 30여명과다목적회관에서 귀농의 성공적인 정착에 대하여 면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교육생은 지난달 12일부터 2달간의 과정을 수료중인 예비 귀농귀촌인으로서 8월 6일부터 농장, 공장등의 현장실습을 하고 있고 7일에는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여 청양군 귀농정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천안연암대학교 귀농지원센터는 그동안 귀농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게 교육을 제공하여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김종섭 면장은 간담회에서 청남면의 수박, 멜론, 토마토 등 원예특작분야 생산기반의 우수성 등에 홍보하면서 “청양의 귀농정책을 잘 이용하고 연암대학교에서 받은 교육을 잘 접목시킨다면 제2의 인생설계가 한층 수월해질 것이다”며 “여기 계신 모든분들을 청남면민으로 다시 볼 날을 기다리겠다”고 말하며 간담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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