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손혜철 기자] 충남도는 민선5기 출범 1년을 맞아 30일 오후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도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민선 5기 1년의 성과와 아쉬움, 향후 도정 운영방안 마련을 위해 마련한 이번 도민과의 대화는 각계각층의 도민과 안희정 충남도지사, 도의회 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도민과의 대화는 ‘민선5기 1년, 도민으로부터 듣는다’를 제목으로 ▲8대 정책분야 진단 ▲분야별 토론 ▲도민 자유발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 도민 선정은 도 홈페이지를 통한 응모자를 대상으로 뽑았으며, 추천자는 연령과 직업 등을 고려해 다양한 계층을 선정해 대표성을 확보했다.

이번 도민과의 대화는 특히 영상 녹화와 트위터 등을 활용,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눈길을 끌었다.

도는 이번 도민과의 대화 토론에서 나온 과제와 개선방안 등을 도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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