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여수시] 여수시 쌍봉동 주민센터에서는 지난 27일부터 5일 동안 지역의 5개 단체 135명이 참여해 아름다운 여수 가꾸기 중점 추진사항인 ‘불법주정차 안하기’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 6월에 쌍봉동 아름다운 여수 가꾸기 실천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 부녀회 및 지도자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 등 5개 단체장들이 모여 매월 마지막 주를 캠페인 집중기간으로 정하고 실천을 다짐했다.

교통이 혼잡한 쌍봉사거리, 장성삼거리, 도원사거리, 국민은행앞, 선소로를 캠페인 대상 구간으로 정하고 불법주정차 안하기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펼쳤다.

한편 쌍봉동 통장협의회(회장 엄태신)에서는 지난 1월부터 매월 두 번씩 불법주정차 안하기 캠페인, 불법주정차 구역 경고문 부착,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불법광고물 수거 등 4개 분야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강성원 쌍봉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여수 가꾸기 시민운동에 지역의 사회단체가 한마음으로 적극 참여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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