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금산군] 금산소방서(서장 조영학)는 29일 14시부터 추부119안전센터 3층 회의실에서 추부의용소방대 14명을 대상으로 심페소생술 등 기초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산소방서 추부119안전센터는 지역의 안전지킴이인 추부여성의용소방대(대장 최해정)의 활동을 특화시켜 인명 구조 능력 향상과 전문적인 소방안전교육 강사의 양성을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1급응급구조사(소방장 윤숙영)의 지도아래 실시된 이번 교육은 소방업무 보조활동의 일환으로 심폐소생술 및 호흡곤란환자 응급처치 등 기초응급처치교육 등을 실시했으며, 앞으로 추부여성의소대는 소방보조인력 및 지역안전의 파수꾼으로 각종 축제장이나 관내 교육기관 합동훈련 시 활동할 예정이다.

이현담 추부119안전센터장은 “언제 닥칠지 모르는 사고로부터 대비하기 위해 항상 유비무환의 자세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하며, 앞으로 지역의 안전지킴이로 안전문화 정착에 앞장서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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