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청남도] 한상대 충남소방본부장은 14일 보령시 신흑동에 위치한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해 시민수상구조대 현장근무자를 격려하고 현장 안전을 살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에서 한 본부장은 본격적인 대천해수욕장에서 활동 중인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을 격려하고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휴가철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충남소방본부는 도내 12개 해수욕장과 23개 하천, 23개 저수지, 계곡 등지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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