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금산군] “직원들의 화합단결로 주민들에게 최상의 소방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한 금산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7월 1일 새로 부임한 제4대 조영학 금산소방서장(52세)은“지역재난을 막는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해 신뢰와 사랑받는 소방서를 만들겠다.”며“재난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여 시대의 흐름에 맞게 변화하는 소방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또한 금산 군민이 요구하는 사항에 적절하고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소방가족의 힘을 모을 것이며, 청렴한 공직사회의 정착 등 앞으로 주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소방조직이 되기 위해서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포부를 전했다.

조영학 서장은 충북 진천 출신으로 지난 90년 소방간부후보생 6기로 소방공무원에 입문해, 충청소방학교와 서산소방서, 연기소방서, 충남소방본부 감찰지도팀장, 종합방재센터장을 거쳐 제4대 금산소방서장에 취임했다.

조영학 서장은 충남소방본부 종합방재센터장 재임기간동안 현장 작전지휘와 지휘부 의사결정 지원을 위한 소통시스템 구축, 재난현장 실시간 현장영상전송 시스템 구축, 재난예보시스템 구축을 통한 안전정보 서비스 제공, 소방통신 난청지역 해소를 위한 무선통신 고도화, 119상황시스템의 안정적 통합 유지관리 및 보안성 강화 등 탁월한 업무추진력으로 직원들에게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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