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안동시]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호걸)은 26일 협력병원인 안동유리한방병원(이사장 염진호)의 지원을 받아 장애인 30명에게 문진, 시진, 촉진을 통한 상담과 침, 뜸 등을 통한 통증완화 시술 등의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5월에 이어 2회째 실시하는 ‘무료한방진료’는 특히 생활 형편상 몸이 아파도 의료지원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여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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