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특허청과 함께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의적인 발명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2015년도 세종 365 발명(아이디어)의 날’을 운영한다.

세종시가 모집하는 분야는 생활용품, 전자․기계, 생산공정 등 사업화가 가능한 아이디어와 발명으로서 세종시에 주소를 둔 주민, 기업체 직원, 대학 재학생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발명품에 대해서는 최우수상 등 6명을 선정하게 되며, 수상자로 선정되면 상장(부상 포함) 수여와 함께 국내특허출원비용과 사업화를 위한 전문가의 멘토링을 지원받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8월 21일(금)까지 대회 홈페이지(http://cafe.daum.net/365invent)를 통하거나 충남 지식재산센터로 이메일 또는 우편(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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