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요원을 공개모집한다.

이번에 세종시가 모집하는 안전관리요원은 총 3명으로 물놀이가 금지돼 있는 세종호수공원과 고복저수지 및 관리지역인 금남면 봉암리에서 일할 사람이다.

24일까지 지원자를 접수하며, 수난구조 관련 유관기관 발급 자격증 소지자, 수난구조 관련업무 1년 이상 종사한 사람, 수상구조 관련 대학에서 수상구조 및 응급처치 교과목 이수한 사람, 건강상태가 양호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세종시는 안전관리요원 지원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적격자를 최종 선발, 7월 15일부터 8월 30일까지 사고위험 3개소에 배치해 안전시설물점검과 인명구조, 응급처치임무 등을 맡길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생활안전과 (☏ 044-300-32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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