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제천시] 고용노동부 충주고용노동지청 제천고용센터(소장 장영철)는 충북 남쪽지역 영동군에서 최북쪽 지역인 제천고용센터를 찾아온 영동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 회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영동지역아동센터 연합회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특강은 영동지역 읍,면에 소재한 지역아동센터 시설장과 생활복지사 및 아동복지교사 등 22명을 대상으로 추진했으며,

강사로 나선 장영철 소장은 ‘아동에게 꿈을 찾아서’란 주제를 가지고 올바른 진로를 통해 희망의 꿈을 찾는 아이들로 자라날 수 있도록 교사의 진로지도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고용노동부 주요업무 소개를 통해 정부의 일자리사업 추진에 대해 회원들과 함께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이어 담당직원인 이상은 팀장으로부터 취업성공패키지사업, 시간선택적일자리사업, 고용안정사업과 워크넷 등 고용센터 업무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멀리서 영동군지역아동센터 회원들을 인솔한 전영근 연합회장(행복한꿈터공부방 지역아동센터 시설장)은 “제천고용센터를 방문하여 센터의 일자리 업무에 대해 알게 되었으며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장영철 소장은 토요진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에게 고용부의 진로 프로그램을 진행한 경험이 있다고 하면서 청소년 진로지도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은 물론 청년 취업을 위해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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