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청북도] 충북도립대학(총장 함승덕)이 재학생의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 예방을 위해 오늘(9일)부터 12일까지 임시휴업을 실시한다.

충북도립대 관계자는 “대학 재학생과 교직원 중 메르스 환자는 없으나 예방차원에서 휴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도립대는 오는 12일까지 학과수업을 비롯한 각종 특강, 평생교육원 강좌 등 모든 수업을 중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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