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청북도] 충청북도의회 이언구 의장과 박종규 부의장, 임병운, 이양섭, 임회무, 김양희, 이숙애, 윤은희 의원은 6월 8일(월), 충북도청 서관 5층에 설치된 메르스 대책본부 상황실을 직접 방문해 현황 및 대응 상황을 보고받고 상황실 관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언구 의장은 “행정부지사님을 단장으로 해서 직원여러분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 우리 도에선 아직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환자 발생이 되지 않아 다행”이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서 환자 발생이 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괴산으로 자리를 옮겨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를 방문하고, 추진현황 등을 보고 받았다.

이언구 의장은 “개최를 100여일 남기고 메르스 등으로 어려운 상황속에 있지만, 성공적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하고, “지난 4월 대통령주재 시도의회 의장 간담회에서 대한민국의 청정지역인 괴산에서 개최하는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에 대통령님께서 꼭 참석토록 요청한 바 있다.”고 밝히면서, “잔치를 벌려놓고 사람이 많아야 성공하는 것이니 무엇보다도 막바지 홍보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특히, 인근 시‧군민들이 아직도 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도 많으니, 각 시군과의 연계를 통해 함께하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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