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괴산군] 부여소방서(서장 김봉식)는 오는 7월 17일 충남도청에서 개최되는 제7회 충남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초촌초등학교가 부여군지역 초등부대표로 출전한다고 3일 밝혔다.

노래를 통해 아이들에게 조기 소방안전의식을 심어주기위해 개최되는 충남 119소방동요대회는 올해 7회째로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개최돼 충남도 내 15개 소방서에서 유치부 및 초등부 22개 팀이 출전해 열띤 경연을 펼친다.

초촌초등학교 노현희 선생님은 "대회 출전이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경험이 되고 안전의식 함양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 참가를 결정했다"며 "부여지역 대표로 출전하는 만큼 열심히 연습해 멋진 가창력과 율동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에는 양화초등학교가 ‘산을 지키자’를 불러 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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