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교육]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승현)은 23일(토) 오전 10시 30분 중구 안영동 효문화마을 및 뿌리공원 일원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생과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가족관계 형성을 위한 효(孝) 가족체험캠프를 실시하였다.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인성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비영리 민간단체인 한국인성교육실천인증본부와 공동으로 진행하였으며, 효(孝)박사로 잘 알려진 오원균박사의 가정에서의 효와 인성 교육의 중요성 대한 특강으로 문을 열었다.

특히, 이 날 참가자들은 효 특강 이외에 우리가족 가훈 만들기, 족보박물관 및 뿌리공원 견학, 국궁체험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가족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효(孝) 가족체험캠프는 전화 접수 하루 만에 참가신청자 200명이 조기 마감되어 인기를 실감케 했으며, 2기 효(孝) 가족체험캠프는 오는 6월 6일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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