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보은] 보은소방서(서장 염병선)는 지난 19일 보은읍 노티리 및 회인면 건천리 농번기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는 사과재배 농가를 찾아 사과꽃따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보은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 직원33명 참여하여 처음으로 사과 꽃따기를 해봐서 쉽지는 않았지만,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은 도움이나마 줄 수 있어 보람찬 하루였으며 바쁜 농번기 일손 부족 농가 지원 및 주민과의 화합과 신뢰를 도모하는 일손 돕기 활동을 진행했다.

최용도 중앙119안전센터장은 "농촌 일손 돕기 지원은 인력확보가 어려운 시기에 사과꽃따기를 적기에 할 수 있어 사과품질 고급화에 도움이 되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희망을 주는 것으로 앞으로도 농촌 일손 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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