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교육] 대전교육정보원(원장 이용현)은 12일(화) 외부강사를 초청, ‘함께 행복해지는 Healing 서비스’ 주제로 친절마인드 향상을 위한 전화친절교육을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여동안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번 교육은 △최초전화수신요령 △응대태도 △연결시 안내요령 △끝맺음방법△전화친절응대 매뉴얼 등 기본적인 전화응대요령과 평상시 나타난 개선을 요하는 사항 및 다양한 전화응대사례를 분석하여 민원인 입장에서 사례중심으로 교육함으로서, 직원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번 교육에서는 실제 상황별 전화응대 모의시연을 직원들이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직원들 스스로 민원행정의 의미를 자각하는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 대전교육정보원은‘고객응대매뉴얼’을 모든 전화기에 부착하여 고객감동 실현의 민원행정서비스 수준 향상에 끊임없이 노력하고, 고객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고품격 행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교육수요자 만족도 제고에 노력할 계획이다.

대전교육정보원 염성철 총무부장은 “대전교육정보원은 민원응대가 매우 많은 기관이다. 그럴수록 우리는 친절해야하고 단순한 친절로는 안된다. 고객입장에서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어야 친절이다. 그동안 계속되는 민원으로 지쳐있던 직원들이 오늘 교육을 계기로 새롭게 다시 변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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