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현

 

[불교공뉴스-일반교육] 금강대(총장 한광수)는 2015년 지역인재추천 7급 공무원 선발시험(행정분야)에서 임다희(통상통역중어졸), 문영현(통상통역중어4), 허혜지(국제통상통역4) 학생 3명이 최종합격 했다.

이번 선발시험은 105명(행정직 60명, 기술직 45명) 모집에 629명(행정직 446명, 기술직 183명)이 응시하여 6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행정직 분야는 446명이 지원해 7.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금강대는 행정직분야에서 충남지역 20여개 대학 중 최다인원을 배출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충남지역 선발인원 4명중 3명이 선발되어 작지만 강한대학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 총장은 “개교 13년차 지방의 소규모 대학이 연속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은 소수정예 특성화 정책 및 우수학생 유치와 교수, 직원, 학생간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금강대가 명문사학으로서 자리 잡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