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예산군] 예산소방서(서장 김경호)는 8일 본서를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지방소방위 이하 외근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소방 활동을 위한 소방전술훈련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다양한 재난현장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각종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신속 적절한 대응은 물론 현장 활동에서의 소방대원의 안전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실시한다.
소방전술훈련평가는 필수 및 선택종목 등 총 10개 종목으로 ▲ 화재진압 4인 조법 ▲ 공기호흡기 장착 및 실린더 교환 ▲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 사다리설치 및 등반법 ▲ 소방펌프차량 조작 ▲ 기구 묶기 ▲요구조자 2인 운반법 등 화재, 구급, 구조 분야별로 실시된다.
김경호 예산소방서장은 “점차 대형화 되어가고 있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소방전술훈련 평가는 소방활동의 기본이 된다”며 “교육과 훈련을 통한 강한 소방관을 육성해 군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