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문화] 평화대사자문회의 충청북도지회(조상희회장)에서는 광복 70주년이자 분단 70년의 올해는 그 어느때 보다 통일을 위한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하며 2015년 지난 29일 충북 청주시 가경동에 위치한 시크릿마벨웨딩홀 4층강당에서 세계적인 평화운동가 곽정환박사를 초청하여 강연회를 가졌다.

이번 강연에는 MBC개그맨 신동수씨가 사회자로 나선 이번 강연회는 조상희 지회장의 개회식인사로 시작하여 이철기 중앙회장(전 천도교교령, 국가원로회의 부의장)의 축사와 나기정 전 청주시장의 축사 그리고 더 에일린 앙상블의 축하연주로 행사장 분위기는 후끈 달아올랐다.

강연에 나선 곽정환 박사는 “남북 당국이 역할만으로 토일을 이루기가 어려운 현실에서 주변국들의 협력이 칠요할뿐만아니라 자각된 시민단체의 역할이 통일을 성취하는데 대단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곽정환 박사는 민간NGO로서 중요한 역할이 맡은 만큼 시민운동이 통일에 기여해야할 사명과 함께 참된 부모의 심정과 참된 스승의 심정과 주인의 심정으로 통일에 기여할수 있는 지도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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