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문화] 천안시 풍세면 삼태리에 위치한 검계서원(양현사)은 28일(음렬 3월 10일) 유림 및 후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춘계 제향제를 지냈다.

천안향교 유림과 그 후손들은 매년 음력 3월 10일 선현의 얼을 선양하고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을 위한 제를 지내왔다.

검계서원은 고려말 4대왕을 보필한 충신, 문효공과 남악 두 선생을 배향하고 있으며 천안지역에 유일하게 현존하는 유서 깊은 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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