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문화] 고양시(시장 최성)는 킨텍스에서 2016 국제로타리 서울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국제로타리 본부와 대회홍보위원회가 4월 27일, 28일 양일에 걸쳐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회의는 내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 예정인 ‘2016 국제로타리 서울대회’에 많은 로타리인들의 참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2016 국제로타리 라빈드란 총재와 라이즐리, 오자와 공동위원장, 대회홍보위원회 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여했고 서울대회 조직위원회의 윤상구 위원장과 임효순 운영위원장 등 30여명의 국내 로타리 임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최성 고양시장은 회의 참가자들을 격려하며 고양국제꽃박람회, K 컬쳐밸리 등을 홍보하고 라빈드라 총재 등과 함께 내년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국제로타리와 조직위원회는 그동안의 고양시 지원과 협력에 감사함을 표시하며 최성 고양시장에게 2016 국제로타리 명예위원증을 전달했다. 이에 최성 시장은 호수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고양국제꽃박람회에 회의 참가자들을 초대하고 본인이 직접 안내를 약속했다.

‘2016 국제로타리’는 2016년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 예정으로 5만 명 이상의 로타리인들의 등록을 목표로 준비가 한창이다. 고양시는 지난 3월 2016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원 T/F팀 구성을 마치고 지원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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